[뉴스핌=고인원 기자]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유로본드의 도입을 반대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혀 유로존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높였다.
24일(현지시간)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들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유로본드에 대한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한 가운데, "재정 연합" 구축은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의 '재정적 연합'으로의 진전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위상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이라 강조하고, 유럽연합(EU) 조약 개정과 관련된 논의가 ECB의 위상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고인원 기자(koinwon@newspim.com)
24일(현지시간)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들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유로본드에 대한 반대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한 가운데, "재정 연합" 구축은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의 '재정적 연합'으로의 진전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위상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이라 강조하고, 유럽연합(EU) 조약 개정과 관련된 논의가 ECB의 위상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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