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색조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색조부문 모델로 배우 손예진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0월 색조화장품 회사 '보브' 인수를 계기로 내년에는 기존 화장품 사업에 흩어져 있던 색조제품들을 통합해 색조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만희 LG생활건강 부문장은 "색조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톱스타를 활용한 색조모델 파워가 필요했는데 손예진은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여배우"라며 "또한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LG의 대표적인 색조모델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