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4G 확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광고가 성장하게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금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21일 "현재 인터넷 광고는 수도권 중심으로, 모바일의 위치정보 기능은 잠재돼있던 지방 및 지역 인터넷 광고 시장을 새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 검생광고주의 50%는 인터넷 쇼핑몰이 차지하고 있다. 소셜쇼핑 등 인터넷 쇼핑시장의 높은 성장 추세는 향후 인터넷 광고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란 게 이 애널리스트의 성장이다.
또한 그는 해외 관련업종의 유사사례로부터 국내 인터넷 업종의 미래를 내다보기도 했다.
일본 야후재팬, 미국 구글 모두 모바일 광고 매출이 고성장중인데, 이 두 회사의 모바일/PC 광고 매출 비율이 각각 8% 수준이다. 국내 포털은 현재 3%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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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