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롯데칠성이 칠성사이다 등 5가지 음료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롯데칠성은 16일 칠성사이다, 펩시 등 5가지 음료의 출고가를 제품에 따라 최고 9% 올린다고 밝혔다.
제품별로는 펩시콜라와 게토레이가 각 9%, 칠성사이다는 7%, 레쓰비는 5.5%, 칸타타 3.8% 오른다. 반면 이온음료 지투는 4.5% 가격을 인하한다.
롯데칠성측은 "올해 들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해 일부 제품 출고가를 인상했다"며 "전체적으로 3.8% 정도 가격인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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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