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가스는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의 판매가 규제에도 다음해까지 꾸준한 성장 전망이 나왔다.
15일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SK가스는 4분기에도 평균 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꾸준히 창출될 전망이다”며 “지난 2분기처럼 정부의 판매가격 규제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할수는 있지만 1~2분기 내 다시 회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 연구원은 “다음해 중반 이후 윤활기유 저장탱크 임대사업으로 30년간 영업이익이 130~270억원 증가할 전망”이라며 “본사와 싱가폴 지사의 LPG거래량도 2015년까지 500만톤으로 점차 증가해 세전이익도 증가추세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되는 SK가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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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