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동부하이텍이 중국 반도체 시장에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 거래일대비 3.00%(220원)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부하이텍은 중국의 아날로그반도체 회사인 리더칩에 휴대폰 등 모바일 제품에 사용되는 전력관리 칩을, WST에 TV 및 셋톱박스에 사용되는 컨버터 칩을 위탁생산(파운드리)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은 세계 최대의 아날로그반도체 생산국인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중국 아날로그반도체 시장은 약 105억 달러 규모이며, 전 세계 시장의 32%을 차지하고 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