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대표 정연주)은 부산 ‘래미안 해운대’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41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래미안 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3구역을 재개발한 지하3층~지상32층, 7개동, 전용면적 59~140㎡으로 이뤄진 총 745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21가구다.
정해영 래미안 해운대 현장소장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내방객은 학군 등에 관심이 높은 실수요의 청약대기자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래미안 해운대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18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731-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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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