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농막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주시 백석읍의 한 농막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9분쯤 해당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8명과 소방장비 10대가 현장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인 7일 오전 0시 1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 1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양주시 백석읍의 한 농막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