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81주년을 맞아 모이면 가격이 내려가는 '쇼핑 투게더' 등 다양한 알뜰 행사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쇼핑 투게더는 생활 장르 공동구매 이벤트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13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상품을 응모, 해당 상품이 공동구매 일정 인원 이상이 참여하게 되면 개별 연락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알찬 쇼핑 기회다.
주요 공동구매 상품을 살펴보면, 대형 가전제품으로는 5대 한정판매인 GE 냉장고(753ℓ)가 정상가 620만원에서 공동구매가 399만원, 10대 한정으로 준비한 위니아 딤채 프로 김치냉장고 (347ℓ)를 정상가 355만원에서 공동구매가 29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구 제품은 CEO디자인 모니카 4인 대리석 식탁세트를 정상가 213만원에서 공동구매가 149만원, 대호온돌나라 황토흙침대는 정상가 340만원에서 공동구매가 23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방 용품으로는 실리트 레드매직 찜솥을 정상가 32만2000원에서 공동구매가 13만8000원, 20세트 한정으로 준비한 르쿠르제 무쇠주물냄비+스톤웨어2인세트를 정상가 92만5000원에서 공동구매가 57만원에 판매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고객전략팀장 수석은 "개점 81주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알뜰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구매 등 재미있고 알뜰한 쇼핑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