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삼성전자의 신사업 경쟁력 강화 주문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82% 급등한 1만 54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움과 미래에셋, 대신, 동양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유비케어는 9.41% 오른 3720원에, 코오롱아이넷은 3.81% 오른 1500원에 호가되고 있다. 비트컴퓨터와 바이오스페이스 등도 1~3%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헬스케어 등의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것이 관련주들에 호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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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