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101㎡, 134㎡, 166㎡ 분양아파트를 특별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양은 1지구 11가구, 2지구 212가구, 3지구 463가구로 총 분양물량은 685가구다.
가구당 분양가격은 전용101㎡ 4억9287만~5억5399만원, 전용134㎡ 6억6408만~8억6513만원, 전용166㎡ 8억1221만~10억7530만원이다.
오는 1일부터 신청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분양세대 방문을 원할 경우 매일(공휴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은평뉴타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견본주택 및 전자 팸플릿을 볼 수 있으며, 지구․단지별 동․호수에 대한 분양가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3456, 02-341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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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