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뉴욕타임즈가 지난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는 3분기 주당 순익이 10센트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5센트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4센트를 넘어섰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5억 372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5억 4090만달러에 다소 못 미쳤다.
광고 매출이 8.8% 감소했으나, 신문판매 매출은 3.4% 늘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