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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17)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10월17일 08: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0월 17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2011년 11월 이후 정식 서비스 예정으로 신규게임 모멘텀 확대
-리니지1,2, 길드워2, 블레이드앤소울의 해외 서비스도 2012년 예정. 최대 게임쇼 G-Star(11/10~11/13)를 앞두고 기대감 부각
-4분기는 게임 성수기로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될 것으로 전망

▷넥센타이어
-한미 FTA로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2.5% 즉각 철폐. 이는 한국업체의 가격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
-2016년까지 80%의 설비 확장 계획. 공격적인 설비 투자와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로 경쟁력 강화
-UHPT(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고수익성 지속

◆ 추천 제외주

▷현대하이스코
-국내 자동차 생산 호조(냉연강판의 주요 수요 산업), 냉연강판 생산 150만톤 증설, 열연강판 수급 상황 양호
-외부판매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고 장기적 매출과 이익 증가에 대한 신뢰성이 높음
-원달러 상승에 유리한 구조. 판매량 늘어나고 자동차용 냉연 롤마진 유지하며 영업이익 상승 예상

▷한국타이어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에 대한 신뢰도 높아짐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짐. 최근 가격 저항으로 인해 상당부분 이연 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
-글로벌 선두업체(Top-Tier) 대비 안정되고 높은 수익성 확보, 생산설비의 지역적 분포 및 설비 확장 계획으로 향후 성장의 수혜

◆ 기존 추천주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예상 매출액 2.4배에 달하는 수주 잔고 보유. 2013년까지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6%, 25%로 고성장 이어질 것
-국제민간석유회사(International Oil Company) 시장 진입으로 수익성 확보. 발하쉬 발전소 수주 성공하면 산업인프라(I&I) 사업부 올해 신규수주 7조원 돌파할 전망
-입찰 안건 2011년에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2012년에는 700억 달러로 전망됨

▷삼성전기
-전 사업부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어려운 매크로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 유지
-최근 환율 상승은 동사의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적층세라믹콘덴서 (MLCC) 사업의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것
-갤럭시 S2 등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관련 부품 판매량 큰 폭 증가

▷녹십자
-백신과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등 경쟁력 있는 바이오 의약품을 확보.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해외 모멘텀 풍부함. 유럽향 혈액제제 수출 계약 추진 중. 미국과는 이미 IVIG SN, 그린진 F등 혈액제제 공급 계약 완료
-3분기 독감과 인플루엔자 감염 유행에 따른 백신 매출 성장 기대

▷SK네트웍스
-브라질 철광석 업체 MMX의 광산 매장량 증가와 항구 사용권 확보로 인해 자원 사업 가치 기존보다 1.0조원 더 증가
-정보통신과 에너지마케팅의 이익은 최근 국제 상품 가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
-보유 자원가치에 비해 주가 저평가. 향후 자원 사업 확대에 따른 기업 가치 증가 예상

▷삼성전자
-갤럭시 S2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 강화로 인한 정보통신총괄 실적 호조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선전 지속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 이익의 다변화로 경기 불안에 따라 동사가 오히려 안전한 대안 투자로 부각될 전망
-반도체 사업부 실적도 기존의 우려보다 양호하며 시스템 LSI호조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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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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