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너시스 BBQ가 ‘치맥(치킨과 맥주) 열풍’을 이끌 신메뉴를 출시했다.
BBQ는 11일 서울 서울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빠리치킨'을 선보이고,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윤홍근 BBQ 회장은 "빠리치킨은 프랑스 파리의 낭만과 자유가 깃든 제품이다"며 "1년 여 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만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제품은 간장과 청주 등 갖가지 양념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특제소스와 치킨을 함께 조리해 만들었다.
특히 BBQ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에서 우러나는 매콤, 달콤, 새콤, 짭쪼름 한 맛의 조화는 톡 쏘는 맥주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치맥 궁합을 이룬다.
또 빠리치킨은 고객의 기호에 따라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야들야들한 날개 살에 양념이 적절히 스며든 닭 날개 요리인 ‘빠리치킨윙’을, 날개 외에도 닭 다리, 엉덩이, 가슴살 등 식감이 풍부한 다른 부위를 원한다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매력인 ‘빠리치킨 한 마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BBQ는 맥주와 어울리는 최고의 맛을 찾아 앞으로 치맥 치킨 메뉴를 시리즈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BBQ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빠리치킨 먹고 빠리가자’는 마케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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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