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소형준주택 전문시행사인 더클라스가 인천 논현지구에서 풀옵션 원룸 5차 '에코와이드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오는 2013년 계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역에 바로 인접한 더클라스 5차 '에코와이드하우스'는 분양 첫날부터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현재 67%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코와이드하우스'의 분양가는 5000만원대며, 실투자금 4000만원대 수준이다. '에코와이드하우스'는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으며, 시행사 더클라스가 풍부한 노하우로 임대관리를 도맡아 처리해줄 예정이다.
'에코와이드하우스'는 택지지구 특유의 탄탄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맞은편에는 홈플러스와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CGV를 비롯해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형성돼 있다. 반경 2㎞ 내에 우편집중국, 한국토지주택공사, 남동산업단지, 미추홀외고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제로라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하면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고 미계약시 자동 환불이다. 접수는 본사 경영사업부 분양팀032-421-5091로 하면 된다.
한편 더클라스는 1차 논현역 광장 앞 풀옵션 소형 원룸 63호실, 2·3차(논현·호구포) 에코팰리스 100호실 등의 분양을 100% 완료한 바 있다. 전 투자자들이 월세를 꼬박꼬박 받고 있는 중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4차 송도점 63호실도 100% 분양 완료된 상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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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