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슈퍼는 한우 불고기를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용 한우를 100g 당 1660원에 판매한다. 이는 600g 기준 9960원으로 한우 불고기 한 근을 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100g 당 3000원 전후인 시세대비 반값 수준의 한우 불고기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시켜 한우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하나 사면 동일 품목을 하나 더 주는 1+1 증정행사 등 각종 생필품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모나리자 데코 30m*24롤 화장지는 1만5900원에 1+1, LG 테크 리필 3kg은 1만4900원에 1+1, 정식품 검은콩 칼슘두유 190ml*20입은 1만9800원에 하나 사면 동일 품목을 하나 더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및 중부권 200여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영-호남지역 점포는 다소 상이한 품목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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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