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SK건설(부회장 윤석경)은 강남 역삼동에 공급한 ‘개나리 SK뷰’ 잔여분을 분양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개나리 SK뷰는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전용면적 84~127㎡ 총 240가구로 구성됐다.
가구별로 각층 엘리베이터홀 옆 최대 12㎡ 가량의 추가 공간이 제공되며 지하층에는 개별창고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1층은 전용로비로 설계했으며 로비 측면의 우편함을 통해 외부인이 건물에 들어오지 않고 우편물을 전달할 수 있다.
개나리SK뷰는 강남 중심도로인 테헤란로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2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옆의 도성초와 진선여중·고를 비롯해 인근에 명문학군이 조성돼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00~3300만원선이다. 문의: 02)508-1520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