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모아건설과 모아주택산업은 김포한강신도시 Ab-10 블록에 ‘모아 미래도엘가’ 아파트를 10월 초 임대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아 미래도엘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06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전체를 공원화해 녹지율이 47.99%에 달하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된다.
김포 장기지구와 인접해 기존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로 개통으로 단지에서 운양IC까지 3분에 진입이 가능하다.
확정임대가는 3.3㎡당 600만원 초반 대로, 5년간 주거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031-982-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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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미래도엘가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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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