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국기업인 차이나그린피앤피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그린피앤피(China Green Paper & Packaging Group Ltd.)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생산자회사(연성제지 등 4개사)는 크라프트지, 백판지, 골판지 등 포장용지와 포장박스 등을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27억9100만원, 197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기업 각 1개사와 중국기업 11개사를 포함해 총 13개 해외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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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