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가 13일(현지시간) 지난 3월 대지진 후 감소했던 북미 지역 차량 생산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북미 공장에 주말 초과근무제를 시행해 재고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70%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캠리와 라브4, 타코마 등 12개 차종이 해당된다.
한편, 토요타는 7월에는 생산량이 지진 전의 수준에 도달했으며 9월에는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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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