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 E&M이 방송, 영화, 음악·공연, 게임 콘텐츠를 담은 통합 글로벌사이트를 8일 오픈, 종합 콘텐츠 한류 전파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홈페이지는 CJ E&M 회사 소개 및 연혁, 채용, IR정보, 프레스룸 등으로 구성되며 각 방송채널과 앵커 프로그램, 영화사이트, 공연 및 게임 포털 등 50개의 사이트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또한 온라인 한류 연예정보 서비스인 이뉴스월드를 오는 19일 정식 오픈한다. 가요 및 공연 뉴스인 'K-pop', 방송 및 영화 소식인 'K-drama&movie', 한국 문화 정보인 'K-culture', 인기 한류스타 뉴스인 'K-celebs' 등 종합콘텐츠사 E&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나라별 한류 현황 파악 및 국가별 전략적 접근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손잡고 한류레이더를 운영 중이다.
김종원 CJ E&M 마케팅실 실장은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CJ E&M이 명실공히 글로벌 미디어사로 도약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최근 일고 있는 한류 불씨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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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