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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14)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9월14일 07:44

최종수정 : 2011년09월14일 07:44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9월 14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만도 (추천일, 9/14일, 편입가 18만 1500원)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711억원 (+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또한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추천 제외주

▷ CJ제일제당 (+3.3%, 단기변동성 확대 속에 차익실현성 매물압박 지속으로 제외. 다만, 글로벌 식품 및 바이오 업체로의 장기 성장성이 여전히 유효해 지속적인 관심 유지)

◆ 기존 추천주

▷ LG디스플레이 (추천일 9/8일 편입가 1만 9500원)
-현재 동사의 주가 수준은 2011년 예상 주당 장부가치 28,250원 대비 0.7배 수준으로 과거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저였던 0.6배 수준까지 이미 하락하였고, 월별 출하량 추이는 8월에 최악의 국면을 지나 9월부터 적자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관점 유효
-동사의 2011년 연간 매출 중 18%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향 매출이 iPhone5 출시(10월로 예상)와 iPad3 출시(2012년 1/4분기로 예상)로 인해 애플의 동사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제일기획 (추천일 9/6일, 편입가 1만 6200원)
-동사의 지난 7월 방송광고취급고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43억원 (+49.1%, y-y)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내수 부문의 영업력 강화를 확인. 하반기 실적도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핸드폰 마케팅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또한, 4/4분기부터 종편채널의 출범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등 방송광고 시장의 경쟁심화가 예상되며, 동사는 시장점유율 상승과 방송광고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9/5일, 3만 4750원)
-2011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철강 업황이 일본 자동차 공장가동율 상승 및 중국의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진입 등으로 바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POSCO 그룹과의 시너지효과 및 동사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
-특히, POSCO와의 연계 매출액이 2009년 2.3조원, 2010년 3.7조원에서 2011년 상반기에만 2.4조원까지 증가하고 있음. 향후 POSCO 그룹의 해외 프로젝트 및 자원개발의 공동 추진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 부각될 전망

▷ 현대그린푸드 (추천일 8/31일, 편입가 1만 5950원)
-동사는 안정적인 Captive market인 현대그룹을 바탕으로 위탁급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구매 확대 및 합병 시너지를 통해 외형 및 수익성 향상이 전망되고 있음
-3/4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되어 이익의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단체급식부문의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성 지속 전망

▷ 기아차 (추천일 8/29일, 편입가 6만 7000원)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되었으 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동사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8/24일, 편입가 22만 3000원)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9조원을 기록 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동사의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 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 에 입찰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 SK케미칼 (추천일 8/16일, 편입가 7만원)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8억원(+9.0% y-y), 영업이익은 200억원(+0.3%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 주요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의 분기 순이익에 따른 지분법 이익을 반영하여 2/4분기 SK케미칼의 순이익 은 당초 당사 추정치인 3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59억원으로 전망
-2011년은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하고 2012년부터는 SK케미칼의 본업인 그린케미칼과 LS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호텔신라 (추천일 9/9일, 편입가 3만 1300원)
-중국인들의 위안화 강세, 소비력 확대에 의한 구조적인 해외여행 증가세 와 더불어 일본 대지진 이후 중국인의 일본 여행 수요가 국내로 이전된 효과가 긍정적
-중장기적으로 서울점 증축(2,900평 ->3,900평, 약 1,600억원)효과도 기대 되며, 내년도 인천공항 임대로 부담완화 등 중장기 실적모멘텀 기대

▷ 코스맥스 (추천일 9/9일, 편입가 1만 5200원)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 (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국내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회사 일진 제약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여전히 높은 투자매력을 보유하 고 있다는 판단-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40%이상 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 4천만개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대상 (추천일 9/8일, 1만 5000원)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 3,505억원(+12.3%, y-y), 순이익 552억원(+64.5%,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 또한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
-FNF(종가집 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 이수페타시스 (추천일 9/8일 편입가 5030원)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로 서버형 MLB(다층회로기판) 매출이 올해 약 50억원에서 내년에는 300~400억원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기대. 기존 MLB 대비 고사양 고마진 제품으로 어닝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확대, 글로벌 이통사 LTE 도입 등으로 전방산업 업황 기대감에 따른 동사 매출성장 가능성은 동사의 주가에 추가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

▷ 톱텍 (추천일 9/5일, 편입가 2만 1700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AMOLED 신규라인의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AMOLED TV 생산을 위한 8세대 투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했던 동사의 AMOLED용 컷팅장비 수주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수처리 필터, 에어필터, 2차전지 분리막에 적용되는 Nano-fiber장비 매출이 3/4분기 부터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은 각각 3,472억원(YoY, 162.63%), 513억원(YoY, 338.94%)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태광 (추천일 8/30일, 편입가 2만 1250원)
-가스, 발전, 해양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2/4분기 매출액 574억원(YoY, 22.0%), 영업이익 30억원(YoY, 369.2%)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함.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약 1,8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규 수주 규모 확대를 감안할 때 3/4분기 이후 시점에는 700억원 수준으로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나타남에 따라 수익성 또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4분기 5%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3/4분기 10%수준으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일 전망으로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9% 증가한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

▷ GKL (추천일 8/30이르 편입가 2만 1200원)
-최근 방문자 증가추세와 함께 홀드율이 향상됨에 따라 3/4분기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27억원(+6.4%, yoy)과 1,448억원(+51%, yo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중국 방문객은 최근 4년내 약 7배 증가한 25만명에 달하고 있으 며, 이러한 중국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장기적인 고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전망

▷ 하이록코리아 (추천일 8/12일, 편입가 1만 5550원)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 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는 올해 영업환경 측면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높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YoY, 23.9%), 309억원(YoY, 19.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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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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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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