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추석인 12일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 36만 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오늘(12일)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이르면 정오부터 오후 6시 무렵까지는 서울 방향으로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성묘와 귀성 등으로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8만7000대, 서울로 귀경하는 차량은 35만6000대로 예상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승용차의 귀성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까지 5시간10분, 대전 2시간1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강릉 2시간50분의 소요 시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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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