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독일 내 판매금지가 확정됐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9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 및 마케팅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판결은 애플이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이 애플의 디자인특허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독일법원이 받아들인데 대한 삼성전자의 이의신청에 대한 것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