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애플이 일본에서 삼성전자를 특허침해로 제소했다.
8일 교도통신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관련해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일본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애플이 일본서 삼성을상대로 판매금지 및 1억 엔(13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양사는 특허 침해를 둘러싸고 독일과 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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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