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넥센타이어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는 9~10일 이틀간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와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광주방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넥센타이어의 AS 전문인력과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제조업체에 상관없이 캠페인 현장에서 타이어의 공기압 측정과 마모상태, 외관점검 그리고 타이어 위치교환과 밸런스 검사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운행시 필수적인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을 비롯해 유리창 청소와 실내 청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에게는 다용도 멀티팩, 주차알림판, 물티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의 공기압은 안전성과 경제성, 승차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 운행 전에 반드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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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