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넥센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키자니아의 운전면허 시험장을 체험한 어린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타이어 제품을 20% 할인한다.
키자니아에서 발급하는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이 넥센타이어의 행사 참여 대리점을 방문하면 전 제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상품(UHP 제품인 N8000, N7000, N6000, 친환경 상품인 엔블루)을 구매한 고객이 보증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4인 가족 입장권을 증정한다.
키자니아(Kidzania)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승무원, 패션모델 등 90여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잠실에서 오픈한 키자니아의 파트너사로 오토존안의 운전면허 시험체험장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출시한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 구매 고객에 대해 에코백 증정과 함께 10월말까지 두 달간 매일매일 자전거 한대씩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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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