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국내 완성차 업체가 ‘2011년도 자동차 추석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서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 서비스코너를 통해 운영된다.
서비스코너에서는 차량의 엔진 및 브레이크,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실시된다.
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성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조사별 종합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한국GM(080-3000-5000) ▲르노삼성(080-300-3000) ▲쌍용차(080-500-55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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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