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퍼스텍 주가가 급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장중 한 때 2%가까운 상승흐름을 기록했던 주가는 무인항공기업체인 유콘시스템 인수발표 뒤 뒷걸음질하고 있다.
31일 오후 2시 27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퍼스텍 주가는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5% 가까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무인항공기업체인 유콘시스템을 인수한다고 밝힌 뒤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이날 퍼스텍은 무인항공기 판매 등을 영위하는 유콘시스템주식 176만주(80%)를 49억 616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공교롭게도 전날까지 퍼스텍 주가는 나흘연속 상승행진을 기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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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