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8/29)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8월29일 07:29

최종수정 : 2011년08월29일 07:29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8월 29일 (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기아차 (추천일 8/29일, 편입가 6만 7000원)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되었으 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동사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 SK이노베이션 (추천일 8/29일, 편입가 15만 4500원)
-최근 1개월간 10%대의 유가 하락에도 불구 오히려 제품가격은 휘발유 6%, 경유 8% 하락하며 스프레드가 상승함에 따라 견조한 정제마진을 유지하고 있어 정유 시황은 여전히 긍정적 
-아시아의 견조한 석유제품 수요와 대만 포모사 화재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감안하면 석유제품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추천 제외주

▷ 웅진코웨이 (-11.39%, 외국인 및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수급악화로 중기 상승추세를 이탈하여 제외. 다만, 주력사업인 렌탈판매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부문의
매출성장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매물압력 완화 시 저점매수 대응
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  효성(-5.00%,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와 전력 및 산업시스템 부문 수익성 악화 우려감 부각에 따라 제외. 다만, 중기 저점 수준에 위치에 있어 기존 우려감 해소와 수급호전
시 저점매수 가능)

◆ 기존 추천주

▷ 한화 (추천일 8/26일, 편입가 3만 5600원)
-동사의 성장동력인 방위산업 부문은 정밀탄약체계에서부터 정밀유도 무기체계, 수중장비, 위성발사체 부품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방예산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자회사인 한화건설에 경우 화공플랜트, 발전 및 담수플랜트, 정유플랜트 를 중심으로 해외수주를 확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3.6조원을 수주 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주확대가 기대되며, 민간주택사업 축소로 사업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인 구조로 바뀌는 등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 현대모비스 (추천일 8/24일, 편입가 29만 2000원)
-현대•기아차의 핵심 부품업체로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라 실적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Capa 확장이 완료되는 2013년 까지 이러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특히, 고마진 사업부문인 A/S부품부문의 이익 기여도 증가에 따른 완성차업체대비 높은 수익성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8/24일, 편입가 22만 3000원)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9조원을 기록 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동사의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 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 에 입찰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 CJ제일제당 (추천일 8/24일, 편입가 31만 9500원)
-하반기 저가 곡물 원재료 투입에 따른 마진 개선과 원/달러 환율 하락 으로 인한 이익모멘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의 육류 소비량 증가로 바이오 사업부문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
-기존 사업의 실적개선 이외에도 2013년 메티오닌 생산 개시 및 해외 식품회사 M&A 등 Global 식품 및 바이오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 성장성도 밝은 상황

▷ 셀트리온 (추천일 8/23일, 편입가 4만 3850원)
-동사는 7건의 대형 항체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하반기에 허셉틴(유방암치료제), 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등의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가능할 전망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6억원(+59.8% y-y), 433억원(+47.1% y-y)으로 매출원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판관비율 덕택에 영업이익률은 63.1%을 달성하는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시현. 하반기 고마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등으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전기 (추천일 8/18일, 편입가 7만 400원)
-2/4분기 LED사업 부문이 전방업체의 타이트한 부품 재고운영에 따른 수량 감소와 단가 인하가 겹치며 부진한 실적 기록, 3/4분기에는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MLCC와 기판 사업의 수익성 확대, TV부품의 계절성 진입에 따른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개선될 전망
-소형 고용량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제품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 SK케미칼 (추천일 8/16일, 편입가 7만원)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3,588억원(+9.0% y-y), 영업이익은 200억원(+0.3%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 주요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의 분기 순이익에 따른 지분법 이익을 반영하여 2/4분기 SK케미칼의 순이익 은 당초 당사 추정치인 30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359억원으로 전망
-2011년은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하고 2012년부터는 SK케미칼의 본업인 그린케미칼과 LS사업부의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SIMPAC (추천일 8/24일, 편입가 5900원)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68억원(+15%, y-y), 271억원(+16%, y-y)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 인포피아 (추천일 8/23일, 편입가 1만 5800원)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5억원(+19% YoY), 145억원(+15% YoY)으로 양호한 실적개선 전망. 주력제품인 혈당측정기의 보험수가 인하로 미국 보험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보험 시장에서도 상반기 Wallgreens, Kmart에 이어 하반기 Rite Aid, CVS 등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미국 공급물량 확대 기대
-2009년 신청한 각 품목들에 대한 중국 SFDA인증을 획득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중국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며, 향후 3년간 매출성장세는 연평균 28% 가량 늘어나는 등 고성장 예상

▷ 신세계인터내셔날 (추천일 8/22일, 편입가 13만 2000원)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8억원(+45% y-y), 영업이익 161억원(+118% y-y)을 달성하며 큰폭의 실적호전세 시현
-Coach, GAP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과 지난해 영업양수한 자연주의의 매출 기여, 자회사 신세계첼시의 실적 호조세로 하반기 및 내년까지 높은 성장세 예상

▷ 대상 (추천일 8/18일, 편입가 1만 2800원)
-주력 제품인 전분당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판가인상효과로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한 3,449억원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4.9% 증가한 265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판가인상효과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옥수수 가격과 환율 안정, 해외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 휠라코리아 (추천일 8/17일, 편입가 8만 9400원)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올해 4,580억원(yoy +11.0%)을 기록할 전망.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매장수 확대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Holesales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또한 8월초 미국 최대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 인수를 완료하면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

▷ 하이록코리아 (추천일 8/12일, 편입가 1만 5550원)
-산유국의 석유?가스 처리시설, 발전소 및 오일 메이저들의 드립십, FPSO 등 플랜트 발주 지속과 더불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경기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는 올해 영업환경 측면에서 사상최대의 호황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됨
-전방산업별로는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높은 발전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 비중이 증가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됨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3억원(YoY, 23.9%), 309억원(YoY, 19.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한국콜마 (추천일 8/16일, 편입가 6700원)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FY2011(2011.04 ~ 2012.03)의 가이던스는 매출액 2,830억원(+9.0%, y-y), 영업이익 203억원(+29.4%, y-y)으로 전망.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1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 진입

▷ 한세실업 (추천일 7/22일, 편입가 7470원)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1/4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PER은 5.3배로 저평가 국면.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