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1인칭 슈팅 게임(이하 FPS), 폭파미션이 대세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솔저오브포춘이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및 무기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지역 ‘워치독’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폭파미션 지역으로 폭파미션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과 끊임없는 추가 요청 때문에 업데이트됐다.
리비아 구 시가지역 배경의‘워치독'은 테러 정보 수집을 위해 배치된 통신 차량을 파괴하고 이를 저지하는 미션지역으로 많은 이동경로와 지형지물로 스릴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관총 ‘HK23’도 공개됐다. H&K사에서 제조한 HK23은 작은 총알에 비해 강한 파괴력을 가진 모델로 반동이 적고 정확도가 높아 연속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폭파미션은 '솔저오브포춘'뿐만 아니라 '스페셜포스2'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전쟁터로 꼽힐 만큼 FPS 마니아들에게는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업데이트로 솔저오브포춘 만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업데이트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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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