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라건설(대표이사 정무현)은 오는 8월 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라건설이 전주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동 총 966가구의 아파트로, 전가구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다.
전가구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일조권과 통풍이 탁월하고 전동 필로티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단지 내 에너지 절감성능이 우수한 LOW-E 유리시공,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및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확인 시스템 등을 적용해 녹색단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인근에 천마산, 건지산 생태공원 등이 위치했으며 대형마트,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인 인접했으며 교육환경도 조성됐다. 단지 옆에 오송초, 오송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전주 IC, 완주 IC와 가까워 인근 산업단지와 도심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했다. 문의: 156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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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조감도. [자료제공=한라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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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