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집중 매도세에 70만원 아래로 밀리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만2000원(3.06%) 내린 6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장중 한때 68만8000원까지 빠지기도 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진다.
외국인 순매도 합은 5만1000주를 넘어섰고, CLSA와 크레디트스위스(CS),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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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