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강강술래가 휴가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청담점에서는 이달 말까지 서울 한강공원의 야외수영장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입장 영수증을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에는 잠실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수질이 깨끗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수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주말과 공휴일엔 양념갈비 2인분 주문시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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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