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입ㆍ판매사인 E1은 29일 8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달보다 ㎏당 각각 30원 내린 1천303원, 1천697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1은 7월에도 국제가격 하락을 반영해 국내 LPG 충전소 공급가격을 내린 바 있다.
E1측은 "이달 프로판과 부탄 수입가격이 각각 t당 40달러, 70달러 떨어져다”고 가격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SK가스도 다음달 프로판과 부탄가스를 이달보다 각각 kg당 33원 내린 1천302원, 1천696.2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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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