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5일(뉴욕시간) 지출 축소만으로는 예산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경한 어조로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내서널 카운슬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민주-공화 양당이 책임감을 갖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미국민들이 이들 이슈로 상처받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금시장은 지난 주말 채무협상이 추가 진척없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잠재적 디폴트 우려감이 강화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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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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