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의 딸인 장선윤씨가 만든 제빵브랜드 포숑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포숑은 롯데 소공동점 오픈과 함께 전국 롯데백화점에 개점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선윤씨는 올해 초 빵류와 과자제조, 조리서비스, 식료품 수출입 등 사업을 하는 식품업체 '블리스'를 설립한 바 있다. 포숑은 이곳에서 빵을 공급받고 있다.
포숑은 내달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 12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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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