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한국도로공사, 타이어업계(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와 함께 22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하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전문인력이 마모상태, 공기압부족 등 타이어의 이상유무를 검사해 정비불량 유형에 따라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상담과 동시에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협회 관계자는 “휴가철 안전운행에서의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타이어의마모상태와 적정공기압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자동차의 연비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타이어 안전 캠페인에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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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