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19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자동차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정착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항구 산업연구원 팀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 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자동차산업의 기술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야만 장기 성장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에는 남기만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진흥재단 이사장, 최범영 이원솔루텍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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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