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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7/18)

기사입력 : 2011년07월18일 11:4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이 기사는 18일 오전 8시 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국내외 주요 금융시장 전망

◇ [뉴욕증시 전망] 부채 우려속 실적발표 봇물. 변동장세 예상
- 유럽 및 미국의 ‘부채 드라마’가 미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맞물려 변동장세 예상.  中
- 목요일 유로존 정상회담 그리스사태 논의 외 주택지표ㆍ실업수당청구건수ㆍ 中 PMI지표 주목

◇ [국제외환전망] 유로화 약세 예상. 달러도 채무 위기 부담
-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양호 불구, 유로 약세 여전. 목요일 유로존 정상회담 주시.
- 달러, 국채발행 한도 증액 합의여부에 좌우될 듯.유로/달러 1.4000-1.4250달러범위 거래될 듯.

◇ [美 국채 전망 ] 美 국채 포트폴리오, 함부로 줄이진 마라
- 유럽 채무위기+미국 디폴트 우려로 ‘위험 회피’ 성향 강화될 듯.
- 갑작스럽게 미 국채에서 빠져나가는 포트폴리오 조정은 예상치 못한 타격을 줄 수 있으니 주의.

◇ [국내증시전망] 조정보다 상승에 '무게'…중소형주 주목
- 유럽 재정위기•미국 부채한도 우려 등 변수 존재. 다만 긍정적 방향 전망 우세.
- 코스피, 대외변수 속 상승 시도할 듯. 실적시즌 맞아 모멘텀 양호한 중소형주 주목.
 
◇ [주간추천주] 실적 개선세를 보라...'성광벤드 몰표'
- 성광벤드, GS건설(SK), LG패션, 한국항공우주산업(동양), 세아베스틸, 성광벤드(현대), 만도, 대우인터내셔널(신한), 성광벤드, 풍성(한화), LS, NHN(우리), 현대건설, 동부화재(대우), 아시아나항공, GS건설(대신)

◎ 주간 해외 주요 스케줄

◇ 7월 18일 (월) :
- 미국 6월 NAHB 주택시장지수 (전망 14, 이전 13)
- 하브스로/IBM 분기실적 발표

◇ 7월 19일 (화) :
- 미국 6월 주택착공 (전망 575K, 이전 560K), 미국 6월 건축허가건수 (전망 600K, 이전 612K)
- 애플/BofA/BNY멜론/골드만삭스/J&J/코카콜라/야후, 분기실적 발표

◇ 7월 20일 (수) :
- 日 5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전망NA,이전99.8/106.0),美 6월 기존주택판매(전망4.90M, 이전4.81M)
- 이베이/인텔/퀄컴/US뱅콥, 분기실적 발표 

◇ 7월 21일 (목) :
- 日 6월 무역수지 (전망 -1272억엔, 이전 6705억엔), 美 경기선행지수 (전망 0.2%, 이전 0.8%)
- 유로존 정상, 채무위기 해소 논의. AMD/피프스써드뱅코프/모간스탠리/MSFT/펩시/샌디스크/AT&T실적

◇ 7월 22일 (금) :
- 유럽연합 경제및재무장관회의(ECOFIN) 예산 논의 회동
- 캐터필라/GE/맥도날드/버라이즌, 분기실적 발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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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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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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