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회현동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1층 상가와 2~3층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상 32층 높이 2개동,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과 3층에 각각 25실, 26실이 들어선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남산 3호 터널이 앞쪽에 위치해 강남과 바로 연결된다.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50만여명에 달하며 주변에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등이 위치해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 도심재개발로 주변에 고급 주상복합과 대형빌딩이 들어서 수요층이 탄탄해질 전망이다.
1층 상가는 3.3㎡당 최저 817만원으로 도심 내 기존상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2~3층 오피스는 3.3㎡당 732만원부터 공급된다. 특히 오피스 근무자를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 탕비실 등 특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 785-0606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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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