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7월 6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한진해운 (추천일 7/6일, 편입가 2만 4550원)
-상반기 해운시장 부진으로 인한 영업실적 악화는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3/4분기 컨테이너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영업설적의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짐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개선에 따른 2011년 흑자기조 유지와 2012년 본격적인 수익성 상승세를 고려할 경우 현재 PBR 0.8배 수준의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기아차 (+3.15%, 기간경과로 제외하나 기존 투자포인트 여전히 유효하여 지속적인 관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음
◆ 기존 추천주
▷ KB금융 (추천일 7/5일, 편입가 5만 1900원)
-가계부채종합대책, 부실저축은행 및 PF 처리 관련 불확실성 낮아졌으며 부정적인 이슈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자산건건성 개선으로 대손비용 감소 기대되며 원화대출금 성장률 회복 및 NIM(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LG디스플레이 (추천일 7/4일, 편입가 3만 750원)
-2/4 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적자 폭이 축소될 전망이며, 이러한 악재는 최근 주가하락에 일정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 최근 북미,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3D FPR 패널의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3/4 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인 수요 상승으로 패널 가격 소폭 상승 기대. 현 주가는 PBR 1.0 배 미만이라는 점에서 가격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 SK케미칼 (추천일 7/1일, 편입가 7만 1600원)
-4월 들어 PET와 PETG의 주요 원료인 PTA의 가격이 하락해 원가율이 낮아지는 효과에 힘입어 4, 5월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195억원(-2.2% y-y, +139.0% q-q)에 달할 수 있을 전망.
-한편, 2011년에 SK가스와 SK건설의 지분법 수익이 반영되며 2011년 순이익 953억원으로 2010년 수원부지 매각이익 약 2,784억원을 제외한 순이익 539억원 대비 76.8%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삼성중공업 (추천일 6/30일, 편입가 4만 6650원)
-동사는 2011년에 들어 경쟁사대비 양호한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드릴쉽, FPSO 등 해양부문 수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최근 높은 단가에 수주받은 해양설비들이 본격적으로 건조되는 2013년부터 수익성 재상승세가 가능하다는 측면이 부각될 전망
-최근 수주에 있어서는 54% 이상이 해양부문이어서 향후 동사는 해양부문이 주축이 되는 종합 중공업체로 전환될 전망. 특히, 해양부문에서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향후 고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6/30일, 편입가 25만 4000원)
-중동의 화공플랜트 부문의 확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발전, 담수, 환경 등 공종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성을 지속할 전망
-1/4분기 신규수주는 5조 4,770억원으로 이미 연간 수주목표의 39.1%를 달성한 상황. 이에 따른 2011년도 매출맥 및 영업이익의 사상 최고치의 지속적인 갱신 기대
▷ 대한항공 (추천일 6/29일, 편입가 7만 100원)
-5월, 6월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이면서 2/4분기에 안정적으로 흑자기조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3/4분기에는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로 3천억원을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또한, A380 운항으로 기존 여객기 대비 연료 효율성 향상과 수송단가 상승 효과에 힘입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며, 항공화물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 현대모비스 (추천일 6/29일, 편입가 37만 5000원)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모듈사업 성장, 현대차그룹 전장부품 및 친환경차 부품 대표 제조사로써 핵심/전장 사업 성장 예상. 2011년 K-GAAP 개별 매출액은 15.6조원으로 14.2%성장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4.1%(+0.9%p), 20.7%(+3.0%p)로 향상될 전망
-해외 네트워크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매출 다변화에 따른 이익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며, 동사의 글로벌 OEM 매출액은 2015년 25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SDI (추천일 6/27일, 편입가 17만 500원)
-동사의 2/4분기 영업이익은 848억원을 기록할 전망. 이는 전분기대비 40.6%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하는 실적으로 다른 대형 IT업체들이 2/4분기 실적에서 많은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과 무척 대조되는 양상
-특히 2차전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1/4분기에 9% 전후의 영업이익률 을 기록했던 2차전지는 물량이 20%이상 증가해 가동률이 상승하여 2/4분 기에는 10%대 진입이 기대. PDP Module도 3D제품 수요증가로 흑자전환할 전망. 이러한 2차전지의 호조와 더불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성장성은 긍정적
▷ 태광 (추천일 7/4일, 편입가 2만 3700원)
-동사의 2/4분기 매출액은 657억원(+40%y-y, +14%, q-q), 영업이익은 53억원 흑자전환 y-y, +152%,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대비 4.4%p 개선된 8%로 큰 폭 개선세 예상
-동사의 6월 신규수주는 340억원(+76% y-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최고치 수준(2008년 6월 373억원)대비 91% 육박하는 수준. 이는 가스, 발전 (라빅, 고르곤, 사우스파, 라이푸르, 보르쥐 주요 프로젝트), 해양(국내 조선3사) 플랜트 등의 호조세가 7월에도 이어질 전망
▷ 이지바이오 (추천일 7/1일, 편입가 3만 550원)
-동사의 마니커 인수를 통해 곡물, 사료, 양돈, 양계, 육가공 사업의 수직 계열화 및 대형화를 추진하며 사업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국내 1위 육계 업체인 하림의 도계/냉각 방식인 ‘에어칠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형 도계장에 브랜드가 더해지면 시장 침투률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전망
▷ 코스맥스 (추천일 7/1일, 편입가 1만 3150원)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 (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 4천만개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 휴켐스 (추천일 6/29일, 편입가 2만 5100원)
-2/4분기 질산 판가 인상과 일회성 비용 감소, CDM사업 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3/4분기부터 DNT 60,000톤 증설효과와 주요 공정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 성우하이텍 (추천일 6/28일, 편입가 2만 5200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단독 벤더로 진출한 유럽 현지법인이 한-EU FTA효과 및 신모델 투입으로 영업턴어라운드 가속화될 것
-2011년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량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 유럽법인의 연간 성장세 지속될 전망
▷ 인탑스 (추천일 6/27일, 편입가 1만 7450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모델인 갤럭시 S와 갤럭시 S2,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등 스마트 제품군 확대에 따라 꾸준한 실적호전이 기대됨
-4월 출시된 갤럭시 S2의 출하량이 4월 50만대, 5월 120만대, 6월 200만대를 상회하며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2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어 중간배당 관련 모멘텀도 형성될 전망임
▷ SIMPAC (추천일 6/16일, 편입가 6570원)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6/16일, 2만 325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게임빌 (추천일 6/15일, 3만 3400원)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92억원(+37.3%, y-y), 영업이익 40억원(+14.3%, y-y) 으로, 18종의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7월초 게임법 개정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스마트폰용 게임의 라인업이 잘되어 있는 동사에 큰 수혜 예상. 또한 게임퍼블리싱과 SNG(Social Networking Game)는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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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