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가 개발하고 JCE (대표 송인수)가 퍼블리싱하는 ‘3D 캐주얼 판타지MMORPG’ <라임오딧세이>가 차별화된 생활형 콘텐츠로 여성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하캉’의 신규 일러스트가 공개된 이후, <라임오딧세이> 홈페이지에서 여성 이용자들의 활동이 크게 늘어난 것. 액션과 전투만을 강조한 기존 MMORPG와 확연히 대조되는 <라임오딧세이>만의 아기자기한 ‘생활형 콘텐츠’가 여성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다.
기본적인 전투직업 외 △금속 제품의 장인 ‘대장장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의 달인 ‘재봉사’ △감동의 맛을 선사할 식 재료의 마법사 ‘요리사’ 등의 아기자기한 ‘생활 직업’과 이에 따르는 풍부한 ‘생활형 콘텐츠’는 <라임오딧세이>만의 특징.
농장, 하우징, 길드 시스템과 함께 새롭게 선보일 ‘결혼 및 가족 시스템’ 또한 생활형 콘텐츠와 어우러져 향후 이용자간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임오딧세이>가 <라그나로크>, <마비노기>로 이어지는 ‘생활형 MMORPG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게임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라임오딧세이>의 동화 같은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는 여성 이용자의 감성적인 측면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전설의 보물 ‘라임’을 찾아 나서는 모험담을 담은 <라임오딧세이>는 <영웅전설6> <성검전설-파이널판타지 외전>으로 유명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이 원화를 맡았고, <파이널판타지5>, <크로노 트리거>로 유명한 일본 게임음악의 명인 ‘미쓰다 야스노리’가 게임 OST에 참여해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여성 이용자 비율이 40%를 육박했던 파이널 테스트 결과가 말해주듯, <라임오딧세이>는 액션과 전투로 대표되는 MMORPG사이에서 라이트한 성향의 여성 유저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서비스를 앞두고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임오딧세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lim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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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