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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2)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6월22일 07:27

최종수정 : 2011년06월22일 07:27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6월 22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GS건설 (추천일 : 6월 22일)

- 베트남, 브라질 등에서의 해외수주 모멘텀 재부각과 함께 해외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안정성 확보 기대
- 건설업 구조조정 마무리, 부동산 활성화 대책 기대 등에 따른 업종리스크 완화에 대한 수혜

◆ 추천 제외주

▷LS

◆ 기존 추천주

▷현대모비스 (추천일 : 6월 15일)

- 핵심부품(CKD 수출 포함) 및 전장부품 매출비중 확대로 모듈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 현대차그룹 차량운행대수 증가에 따른 고마진의 AS부품 매출 증가세 지속, 높은 현금창출능력 등은 긍정적

▷롯데쇼핑 (추천일 : 6월 8일)

- 소비심리 회복, 소비양극화에 따른 백화점 경기 견조, 일본지진 등에 따른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 증가 수혜
-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M&A와 신규 출점을 통한 고성장 지속, 중국마트부문 실적턴어라운드 긍정적

▷강원랜드 (추천일 : 6월 8일)

- 2분기 실적개선 전망되는 가운데 테이블 증설 등 중장기적인 규제완화 예상되고 있어 양호한 주가흐름 전망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대, 리조트 시설 확충에 따른 일반인 유입 증가, 배당 메리트 보유 등도 긍정적

▷SK이노베이션 (추천일 : 6월 3일)

- 中 전력난에 따른 경유 수요호조와 美 드라이빙시즌 돌입에 따른 휘발유 수급호전으로 정제마진 개선 기대
- 충남 서산공장 착공에 따른 전기차용 중대형 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및 E&P 자산가치 부각 등은 긍정적

▷현대중공업 (추천일 : 6월 2일)

- 유가 상승세에 따른 해양플랜트 및 LNG 시장 확대 전망 속 높은 경쟁력 보유한 동사 수주 모멘텀 지속
- 건설장비 업황 호조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주증가에 따른 비조선부문 매출비중 확대는 긍정적

▷한화케미칼 (추천일 : 5월 31일)

- 중국의 공격적 주택공급 확대로 PVC 수요호조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난에 따른 경쟁업체 생산차질 수혜
- 자회사 한화 솔라원의 빠른 출하량 증가, 폴리실리콘 투자 공식화 등에 따른 태양광사업 경쟁력 강화

▷웅진에너지 (추천일 : 6월 10일)

-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 거래처인 미국 SunPower향 납품확대 및 증설효과로 태양광 고성장 수혜
- 美中日의 태양광 확대 정책, 고효율 단결정 태양전지 비중확대, 3분기부터 Wafer 수율향상 기대 등은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5월 26일)

- 원천기술, 자체 브랜드,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6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메이커로 기관 순매수 지속
- BRICs, 중동, 동남아에서의 수주 모멘텀, 2분기 실적호전, NFC USIM 활성화 및 전자주민증 도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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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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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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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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