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지난 18일 이마트 수원점에서 친환경 캠페인인 ‘그린 울타리’ 행사를 개최하고, 해피바스 모델 한지민 팬사인회 및 브랜드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울타리’ 캠페인은 산불, 무분별한 벌목과 개발, 가속되는 사막화 등 산림 훼손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해 및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친환경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이마트,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브랜드 해피바스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그린 울타리’ 캠페인에는 해피바스, 미쟝센, 려,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들이 참여, 브랜드별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해피바스는 솝베리 체험부스를 운영해 ‘내추럴 휩 클렌징 폼’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 세안제 ‘솝베리(Soapberry)’로 자연 거품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발생한 판매수익의 1%는 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이 진행하는 기후 나무심기 활동인 에코트리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해피바스의 모델이자 배우인 한지민이 방문해 근황과 함께 환경 사랑 실천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이마트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지기도 했다.
해피바스 PM팀 민경천 팀장은 “해피바스는 지금까지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브랜드 원칙과 철학으로 고객의 마음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세심하게 헤아릴 줄 아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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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