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날 이 회장은 1주일 일정으로 일본에 있는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 김순택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통신사업부 사장 등이 배웅했다.
삼성 관계자는 "주요 거래처 및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하신 것으로 안다"고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