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수험생을 위한 브레인 푸드(Brain Food)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인 푸드란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대뇌의 신경세포를 원활하게 해주고 두뇌 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말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공부할 나이의 학생을 자녀로 둔 가족 고객을 고려해 블루베리, 오징어먹물, 흑임자 등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 두 가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슐리에서는 항산화력이 우수한 블루베리를 이용한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와 타우린이 풍부하게 포함된 오징어 먹물로 요리한 ‘먹물 파스타 샐러드’가 브레인 푸드로 알려지면서 수험생을 둔 가족 고객은 물론 2030 직장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슐리의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는 지방이 적고 풍미가 좋은 안심에 탁월한 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은 10대 수퍼푸드 ‘블루베리’소스를 곁들인 신메뉴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항산화력이 매우 우수해 뇌세포의 노화를 예방하며 망막세포 안의 자줏빛 피그멘트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애슐리의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는 블루베리 소스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안심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표고버섯을 곁들여 입맛을 돋워 주는 동시에 건강까지 톡톡히 챙겨주는 메뉴다.
또 먹물 파스타 샐러드는 몸에 좋은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싱싱한 야채 샐러드가 만나 애슐리만의 레시피가 더해진 샐러드바 이색메뉴. 항암 효과가 우수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포함된 오징어 먹물로 만든 파스타에 고소하고 담백한 흑임자 드레싱을 더해 영양은 물론 더위로 인해 잃어버린 입맛까지 살려준다.
먹물 파스타 셀러드는 애슐리 CLASSIC과 애슐리 W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애슐리 CLASSIC의 가격은 런치 9900원, 디너 타임 및 주말 1만 2900원이다. 애슐리 W는 평일 런치 메뉴 1만 2900원, 평일 디너, 주말 1만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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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