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은 고객을 가장 앞서 생각하는 리바트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경규한 리바트 사장은 9일 오전 논현동 '스타일샵' 개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매장을 통해 종합 리빙컬처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은 지난해 대전, 올해 목동과 광주에 이어 4번째로 오픈한 매장으로 리바트가 오픈한 직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매장을 플래그십 매장으로 삼아 리바트의 제품, 문화 및 경영철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경 사장은 "논현전시장은 대한민국 가구시장 1번지인 논현동에서 리바트의 제품과 리빙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스타일샵의 성과를 계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 꾸준히 전시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현전시장은 총 6층, 연면적 3075m²의 규모로, 1~2층은 홈스타일 상품을, 지하 1층과 3~4층에는 다양한 스타일 가구 및 홈오피스, 5층에는 고급 수입가구가 전시된다. 각 층마다 각각의 테마 및 컨셉트에 맞는 공간을 제안,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고를 수 있는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스타일샵 논현전시장 내부모습>

체험이벤트는 에코백, 천연비누, 천연 염색 체험 등 리바트의 리빙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을 패시브 공법으로 시공, 채광, 환기, 단열 등 기본적인 건축요소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극소화한 친환경 매장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