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3개 협회가 공동으로 분양가상한제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한국주택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종인),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 는 공동으로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강당에서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 ‘분양가상한제의 현실과 정책 과제’(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와 제2주제 ‘분양가상한제 개선 방안’(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박사)으로 진행된다.
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민주당 김희철 의원, 국토해양부 이원재 주택정책관과 학계, 언론계, 건설업계 등 7인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인 분양가상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