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는 비용은 줄이고 편리성은 높인 A3 모노 레이저 복합기 ‘MultiXpress 8025N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ultiXpress 8025ND는 A3를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다양한 용지 처리 능력과 동급 최대 성능으로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6부터 A3까지 다양한 용지 크기를 지원하며 A4 기준 분당 25매의 속도로 출력할 수 있으며 인쇄뿐만 아니라 복사·스캔·팩스·이메일 기능도 지원하여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규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2010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3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관리자의 편리성을 높이는 제품을 제공해 왔다"며 "삼성의 자체 개발·생산으로 완성한 MultiXpress 8025ND는 높은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 편리성으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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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